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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1편

글쓴이 : 현모아빠 날짜 : 2018-04-16 () 19:18 조회 : 283

<고승덕 변호사의 합격기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나의 24시간은 공부와 잠둘로 나누어졌다밤새워 공부하고 아침에 잠자리에 들 때면기력이 다 빠져나가 기절하듯 나가떨어지곤 했다그래도 시한부로 하는 1차공부에 체력이 소모된다고 해도 설마 죽기야 하겠냐는 오기가 생겼다.

 

읽은 내용을 한번 놓치면 끝이었다책을 읽을 때 단번에 이해하고 외운다는 생각으로 정신을 집중했다한번 읽고 지나가면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자세로 완전히 이해하려고 정신을 집중해야만 한다나의 고시 합격비결은 속독이다빨리 읽으면서도 이해를 할 수 있는 능력은 고시공부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었다.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지려면긴장의 강도를 높이고 정신을 책에 집중해야 한다책을 한 줄 읽는데 1~2초를 허비하는 것이 책 읽는 사람에게는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사소한 것이지만고시공부 전체를 통해서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시계를 옆에 놓고 읽는 속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책 읽는 속도가 느려지면 안 된다느려진다는 것은 정신이 딴 데 가있거나 긴장을 늦추기 때문이다책을 한 줄 한 줄 읽을 때 1초라도 허비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공부하면서 조금이라도 잡념이나 쓸데 없는 사고를 해서는 안 된다. 책 몇 줄 읽고서 무심코 멈추는 것은 나쁜 버릇이다어느 정도의 긴장과 집중으로 책을 읽어야 하느냐면 절벽에서 밧줄을 붙들고 있고그 밧줄이 끊어지면 죽는 상황’ 이라고 생각해라. 죽을 힘을 다해서 밧줄을 잡을 때와 같다.

 

고시공부는 분량이 많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해서는 벼락치기를 할 때와 같은 정신 집중 상태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그 정도 정신집중을 일상화 하면 체력소모가 아주 크다우리 집에는 침대가 없어서 책상에서 공부하다가 지치면 방바닥으로 내려가서 엎드려 공부했다엎드려 지탱할 힘마저 떨어지면 누워서 공부했다잠잘 때쯤이면 체력이 완전히 소모 됐다일어나지 않고서도 누워서 전등을 끌 수 있도록 전등에 끈을 길게 달아서자기 직전에는 끈을 당길 힘만 남았다.

 

힘들다는 고시도 자기만은 합격할 것같이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하지만 그것은 착각에 가까운 환상이다. 막연히 할 수 있다’ 든가, ‘해보겠다’ 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시험에 붙어야 산다는 정도의 독한 각오가 필요하다고시는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것과 같은 힘든 과정이 아니던가.

 

고시는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지금은 합격자수가 천 명이 되었지만여전히 합격을 위해서 커다란 자기희생이 따른다짧은 기간에 처절한 만큼 집중적인 공부를 해야 했던 만큼 스트레스 강도도 그만큼 컸다고시에 도전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인간적인 생활을 각오해야 한다그 과정은 시작할 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괴롭다. 고시 준비를 하면서 방황하는 기간이 나중에 낭만적인 추억으로 기억될지 몰라도방황하는 동안은 정신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된다일단 고시를 시작하면빨리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자기 전에 그날 예정한 공부 목표량을 기어코 달성하려고 노력했다공부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잠자야 할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초조해졌고체력이 다하여 기절하다시피 잠이 들었다.

 

술과 담배는 육체를 괴롭히는 현실 도피이다난 내 자신이 너무나 약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해지는 정신 상태를 지탱하기 위해 나는 일부러 더 바쁘게 움직이며괴로움을 느낄 시간적 여유조차 아예 없애려고 더욱 공부에 몰입하려고 시도했다공부하면서 밥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을까 봐 시간을 더 들여 오래 씨버 삼켰다밥맛이 없으면 먹기 쉬운 우유와 빵으로 허기만 면하면서 공부했다눈을 뜬 시간은 1초도 허비하지 않았다. 죽어라 공부했다.

 

* 2차 시험 발표가 끝나고참 힘든 과정이 끝났다지옥을 통과한 것이다어차피 해야 할 것이라면고시지옥은 빨리 통과할수록 좋다. 시간을 끌수록 자신과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한다사법시험에 합격하자 세상이 밝아졌다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실감났다시험을 끝내고 보니 내 인생의 에너지를 고시에 모은 것이 큰 힘을 낸 것 같았다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 열심히 무언가를 추구하는 것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동안 왜 그렇게 많은 정신적 번민을 했던가나를 괴롭혔던 모든 기억이 먼 세상으로 증발해 버리는 것을 느꼈다.

 

어차피 마음 편하게 놀지도 못하는 상태라면 바로 고시준비만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시에 절박감을 느끼지 않는 이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나만 왜 이러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고흔들리기도 했지만 나는 시일이 지나면 내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믿고 견디기로 했다가장 힘든 싸움은 나 자신과의 싸움 이었다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면 고시에 합격한다.

 

막상 고시에 합격하자 그렇게 하고 싶었던 일들이 대부분 별로 하지 않았다고시 공부할 때 공부 이외의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시간의 희소성이 다른 것을 더 하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시험이 끝난 후에 보니미뤘던 일들이 별로 하고 싶어지지 않았으므로만약 시험을 포기하고 그런 일들에 매달렸더라면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 다른 일을 하면 때를 놓쳐서 내 일생 두 번 다시 고시공부를 할 기회가 없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시간 부족을 절실하게 느끼면서몇 달만 더 여유가 있다면 시험에 확실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들었다이후 시험 3달전에 이르러 100일전 돌격작전을 짰다커다란 달력에 목표를 적어 넣었고목표한 분량을 읽으며 날짜 칸에 / 표시를 해나갔다달력만 보면 공부가 얼마나 밀려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이 기간 동안에는 항상 붙어야 한다붙을 수 있다붙는다!’는 내 나름대로의 고시정신에 충만해 패기를 잃지 않았다이 때에는 공부와 종교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참고서를 볼 때는 분명히 외웠다고 생각했는데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아는 내용을 제대로 답안에 담아내려면 시험장에서는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써내려 갈 수 있도록 확실하게 공부를 해야 한다공부를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답안지에 제대로 옮겨놓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평가는 수험생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답안지로 하는 것이다.

 

<노력과 고통의 강도는 비례한다>

첫째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둘째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그렇게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긴장이 안되지만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보자남들보다 최소 3배는 노력을 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4번째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외무고시를 준비하면서 1979봄 이라고 표제를 쓴 노트를 준비했다다음해 봄에 외무고시에 합격할 때 까지는 추운 겨울을 나듯 조금 더 고생을 참자는 뜻에서였다.

 

남는 시간이 문제였다어차피 고시 공부하는 동안은 다른 것을 하기 힘들다시간이 남으면 잡생각만 날 것이다. 내가 외무고시만 준비했더라면 남는 시간에 여학생을 사귄다거나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그러나 고시를 두 개 준비한다는 부담 때문에 공부에만 전념했다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생활이었지만목표를 세워놓고 꽉 차인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것도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었다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가 쏠리게 된다. 한 치의 틈 없이 꽉 짜인 시간 속으로 자신을 내모는 생활자유로부터의 도피였다.

 

시험 전날 책을 한번 훑는 것은 시험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시공부는 절대 분량이 많기 때문에타고난 기억력도 중요하지만시험 전날 기본서를 한번 훑어보는 것만큼 시험장에 기억을 되살리기에 좋은 것이 없다.

 

생활주변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던 것도 부모의 덕이었다기본적인 여건이 갖춰진 속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도리가 아닐지도 모른다. *운은 열심히 하려는 정신 자세가 되어있고 절실히 구하는 사람에게 닿게 된다운은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노력하면 운이 생긴다아니 노력이 운과 기적을 만든다이러한 믿음으로 나는 1년 정도에 사법시험을 끝내겠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었고하니까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비록 고시 합격자라도 완전하게 공부해서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상대적 게임에서는 절대적으로 완벽한 준비가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남보다 조금 더 하면 되는 것이다어차피 한 해를 더 공부한다고 해도 공부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공부분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하려면 10년의 세월도 부족하다.

 

 

고승덕(高承德, 1957 11 12~ )는 대한민국 법조인정치인이다종교는 기독교혈액형은 AB형이다전라남도 광주에서 출생하여 초중학교를 그 지역에서 수학했고 경기고를 졸업 후 서울대 법과 대학 재학 중에 사법시험을 최연소로행정고등고시 수석외무고등고시를 차석으로 모두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며서울대 법대를 수석졸업했다이후 미국 예일 로스쿨과 하버드 로스쿨에서 LL.M.을 마쳤고컬럼비아 로스쿨에서 JD과정을 졸업했다미국 4개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세계 최대의 로펌인 베이커 & 맥켄지에서 2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귀국 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이후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03년에는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해 증권업계에까지도 활동반경을 넓혔다서울방송의 법률 교양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에 변호사로 출연하였으며 증권투자관련 베스트셀러와 에세이집을 썼다. 2007년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 조작 사건 의혹에 대한 변호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18대 국회의원 서울 서초을에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고승덕 변호사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외부고시 2행정 고시 1.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 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 35천명 정도 된다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 중인 것도 있다.

7.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투입을 적게 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다른 사람들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노력 = f(시간 X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했거나 살펴보면 된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짧은 시간을 비교해 보면 노력을 적게 하고많이 하는 것이 결과만 보면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그 순간을 이겨내면 주식처럼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그 차이는 엄청나다.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봐야 할 책이 50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봤다이를 계산해보면,

50 X 500 X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 1 5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남 보다만 잘하면 된다.

그럼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 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장기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 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 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밥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씸는 시간도 아까웠다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씸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 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 하고 생각 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에서 생활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하는 게 아니다.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 할 일이란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나에게는 인생 철학이 있다인생을 살다 보면 A B가 있을 때

나는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 나는 A는 여자친구였고, B는 고시합격이었다.

대학 시절 한 때 A는 내게 무척 중요한 시가가 있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t1,t2 판단법이란 게 중요하다.

 

내가 A를 선택하면 난 B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줄어든다.

그러나나의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A를 성공하는 일 또한 확신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B를 먼저 해서 좀 더 유리한 조건이 되면 A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이다.

장기간 동안 시간의 흐름을 계산해 볼 때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역시 떨어졌다.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보자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직장에서 윗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